빈폴아웃도어가 배우 서강준과 함께 한 셀피(Selfie) 스티커를 선보인다.





빈폴아웃도어는 애플리케이션의 프레임을 활용하는 셀피 트렌드에 맞춰 tvN 드라마 '안투라지'를 소재로 한 콜라보레이션 셀피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스티커는 전 세계 6500만 명이 다운로드 받은 국내 셀피 1위 앱 '스노우(SNOW)'를 통해 공개됐으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 모델이자 tvN '안투라지'의 주인공 차영빈 역을 맡은 서강준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 한 '남친 셀카' 프레임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서강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남친짤'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배우인 만큼 스노우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프레임 속 서강준이 착용한 '안투라지 다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안투라지 다운'은 빈폴아웃도어의 tvN '안투라지' 제작 참여와 더불어 서강준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점을 감안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헤비 다운이다. 고 기능성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다운 아이템이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스티커 출시를 기념해 스노우 앱에서 '안투라지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빈폴아웃도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노우에서 차영빈과의 남친 셀카를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실제 서강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팬사인회 티켓이 제공된다.








사진. 빈폴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