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국민 예능 ‘무한도전’과 함께한 신제품 ‘무도빠’ 2종이 출시 약 3개월만에 약 20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로고를 활용한 재미있는 디자인과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사조대림 ‘무도빠’는 담백하고 쫄깃한 어묵에 치즈가 가득 담긴 무도빠 ‘너무 맛있어서 고소당한 치즈’와 매콤한 어묵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도빠 ‘화끈한 불장난’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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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사조대림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이 제품은 프리미엄 명태 연육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신선한 어묵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어묵바 대비 중량이 약 40% 커진 Big(빅)사이즈로서 출출함을 채워 줄 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한 도전한다는 ‘무한도전’의 컨셉에 따라 강력한 매콤함과 치즈의 맛을 담았다. 무도빠 ‘화끈한 불장난’은 아직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어묵바로, 명태연육을 매운양념으로 반죽해 매운 어묵 알갱이를 만들고 이 알갱이를 어묵 속에 넣어 씹을 때 마다 화끈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너무 맛있어서 고소당한 치즈’는 치즈함량이 약 10%로 치즈가 가득 담겨있어 고소한 치즈의 풍미와 어묵의 담백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어묵 명가 대림선에서 젊은 층을 겨냥해 선보인 이 제품은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로 보는 재미와 함께 명태연육과 치즈, 매콤어묵을 듬뿍 담아 먹는 재미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더 커진 중량, 더 풍부해진 맛 등 무한도전이 갖는 의미까지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무도빠’ 처럼 ‘대림선 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어묵 명가 대림선에서 젊은 층을 겨냥해 선보인 이 제품은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로 보는 재미와 함께 명태연육과 치즈, 매콤어묵을 듬뿍 담아 먹는 재미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더 커진 중량, 더 풍부해진 맛 등 무한도전이 갖는 의미까지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무도빠’ 처럼 ‘대림선 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