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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사건의 증인으로 고씨와 함께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을 채택했지만 두 사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탐지를 요청했다. 두 사람은 오는 17일 진행되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증인심문에 설 예정이다.
하지만 고씨의 휴대전화는 꺼진 상태로 알려졌다. 고씨 측근임을 밝힌 인물에 따르면 그는 최순실 사태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자 친구가 있는 태국으로 간 것으로 여러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씨가 태국에 다녀온 것은 몇달 전 이야기고 지금은 서울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