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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이 날 시상식에는 총 25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중부지역단 중부지점 정연순 씨(여·49세)와 영등포지역단 관악지점 이혜숙(여·51세)씨가 지난 한 해 총 67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정연순 씨는 1997년 입사 후 20년의 영업활동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정 씨가 2016년 달성한 매출은 총 42억원으로 현재 관리하고 있는 고객만해도 4000명에 이른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정연순 씨는 1997년 입사 후 20년의 영업활동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정 씨가 2016년 달성한 매출은 총 42억원으로 현재 관리하고 있는 고객만해도 4000명에 이른다.
정 씨는 “보험만 가지고 영업하는 시대는 끝났다. 고객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이혜숙 씨는 25억원에 달하는 매출과 90%가 넘는 25회차 계약유지율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보험설계사는 단순히 보험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이다. 내가 아닌 고객을 위해 보험을 권유한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걸어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신인왕’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남·60세), ‘증원왕’에는 전주지역단 완산지점 박윤환 씨(남·39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역대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의 장태훈(남·43세) 씨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지난 한 해 KB손해보험이 좋은 성과를 내고 올해 초 역시 순항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골드멤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느꼈던 영업가족 여러분들의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을 바탕으로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에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이혜숙 씨는 25억원에 달하는 매출과 90%가 넘는 25회차 계약유지율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보험설계사는 단순히 보험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이다. 내가 아닌 고객을 위해 보험을 권유한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걸어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신인왕’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남·60세), ‘증원왕’에는 전주지역단 완산지점 박윤환 씨(남·39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역대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의 장태훈(남·43세) 씨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지난 한 해 KB손해보험이 좋은 성과를 내고 올해 초 역시 순항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골드멤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느꼈던 영업가족 여러분들의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을 바탕으로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에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