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16거래일 연속 순유출.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주식형펀드 16거래일 연속 순유출.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91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에는 309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700억원이 펀드환매로 빠져나갔다. 공모펀드 자금이 405억원 줄었고 사모펀드 자금이 15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2억원 증가하면서 3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956억원 늘면서 3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 자금이 각각 1137억원, 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MMMF(머니마켓펀드)는 설정액 기준으로 6조2047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4조588억원, 순자산액은 124조797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