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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겐조 |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뤼미에르’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서 자라나는 베르가못과 배꽃의 향기로 생기있게 시작하여, 불가리안 로즈와 자스민 꽃향기가 이어지고,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와 허니 노트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겐조만이 가지고 있는 플라워바이겐조의 독특한 향기에 또 다른 빛나는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자스민과 장미라는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두 가지 꽃의 향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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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겐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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