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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도서 |
우선 인터파크도서는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작가 공지영과의 특별한 만남 자리를 마련했다. 5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공지영작가와 함께하는 북잼콘서트 ‘우리들의 아름다운 봄 이야기’가 열린다.
공지영은 3월 30일 13년만의 단편소설 모음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로 컴백을 알렸다.
공지영 북잼콘서트는 공지영 작가 강연(15분)을 비롯해 특별 초청 사회자 김태훈과의 대담회(60분), 독자와의 질의응답(20분), 작가 사인회(60분)까지 약 2시간30분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 공지영 북잼콘서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독자 250명을 만남에 초대한다.
한편 4월 25일(화)에는 사회학자 송호근의 북잼토크가 진행된다. 송호근은 정치와 경제, 사회를 넘나드는 넓은 안목과 정교한 분석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사회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최근 장편소설 『강화도』를 발표했다.
소설가로서 독자와의 첫만남을 갖는 송호근의 북잼토크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작가 강연(40분), 질의응답(30분), 사인회까지 약 8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 송호근 북잼콘토크 안내 페이지에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독자 200명을 초대한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실 장덕래 실장은 “북잼(BOOK JAM)은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인터파크도서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공연으로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월 독자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