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야경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야경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짓는 전 실 테라스 제공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795실 ▲84㎡B 447실 ▲84㎡C 329실 ▲84㎡D 269실 ▲84㎡E 478실 ▲84㎡F 266실 ▲84㎡G 188실 ▲84㎡H 12실 등 총 2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 면적 약 1만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 활용도 우수하다.

특히 2017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인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3H 콘셉트가 적용되고 단지 주변으로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와 함께 8000여 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밖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