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59㎡ 내부. /사진=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59㎡ 내부.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택전시관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2개동·업무·판매·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주거동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위한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해 한강권 최고의 조망을 선사한다.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층별 세대 수를 3세대로 조합(9층 이하 4세대 조합)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넓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세대 제외)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거실과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는 4계절 내내 변화하는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는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콘크리트 두께를 250mm(일반 210mm), 층간차음재 두께를 60mm(일반 30mm)로 높여 시공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대거 도입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융합기술, 전 세대 LED조명, 스마트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에너지 세이빙 단열재 마감 등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