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에 출연중인 유세윤이 하차한다. 

유세윤 하차, 오빠생각 측

오늘(27일) 오전 MBC ‘오빠생각’의 한 관계자는 “최근 ‘오빠생각’의 편성이동으로 유세윤은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빠생각’은 토요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편성 개편으로 최근 월요일 밤 11시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유세윤은 JTBC ‘비정상회담’과 겹치기출연을 할 수 밖에 없게 돼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다.

앞서 유세윤과 함께 전해진 솔비의 하차 소식과 관련해서는 “솔비의 하차는 사실무근이다. 전혀 논의한 바 없다”고 '오빠생각' 측은 전했다.


‘오빠생각’은 스마트폰 세대를 위한 ‘팬 영업 영상’ 제작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매주 게스트들을 초청해 그들의 매력을 살린 영상을 제작한다.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