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 위한 커뮤니티시설 도심오피스텔 '한일 노벨리아시티'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일명 혼족(혼자 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선택 시 단순 기능보다 입주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휴식, 문화시설의 차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다.
지난 4월 한화건설이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86.7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거상품의 경우 평면이나 부대시설만큼 중요한 것이 입지다. 지하철이나 대학가 인근 입지는 안정적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계역 한일노벨리아시티’는 소형주거상품으로서 최적의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1호선, 6호선 석계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2.5km 내 과기대, 서울여대, 광운대. 동덕여대, 경희대 등 8개 대학이 위치해 약 9만명의 학생과 약 3만명의 직장인 상주인구 등 고정임대 수요확보가 가능하다.


한일노벨리아시티는 월릉IC, 월곡IC,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일개발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은 코리아신탁에서 맡았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와 오피스텔 240실 539실을 분양하며 전용면적 14㎡, 15㎡, 18㎡로 구성돼 있다. 장위6구역 바로 앞인 성북구 장위동 8-2외 7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