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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엔 |
미래엔은 이번 웹드라마 제작∙방영을 통해 스낵컬처 세대인 초∙중∙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는 “미래엔은 ‘2020 No.1 콘텐츠 기업’을 목표로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 등에 주목해 독자들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웹드라마 제작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통해 독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최근 ‘악동 탐정스’ 각 배역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두 천재 고교 탐정 ‘설오성’과 ‘표한음’ 역에는 각각 프로듀스 101출신의 안형섭, 유선호가 분하며, 열혈 여형사 ‘옥진경’ 역에는 에이핑크의 남주가 낙점됐다.
미래엔은 8월3일 기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블라인드영상을 공개했으며, 완성된 드라마는 오는 9월 중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