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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25일 오전 10시46분쯤 강원도 인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인제터널에서 쏘나타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찬 가운데 화재 진화 작업이 진행되며 양방향 차량이 1시간가량 정체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구급차 등 6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자동차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