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갑질횡포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외식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더해 내년 최저임금인상 요인은 외식업계에 인건비 상승이라는 또 하나의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캐주얼한식을 표방한 ‘바비박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식프랜차이즈 바비박스는 골라먹는 토핑밥, 수제도시락 등 기존도시락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까지 더해져 예비창업자들을 성공창업에 한발 더 다가서는 데에 도움을 주고있다.
수제도시락 전문 바비박스 만의 성공창업 노하우는?

바비박스는 소규모 매장에서 포장과 배달을 중심으로 한 매장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메뉴를 만들 수 있는 간편조리시스템을 통해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한식의 2분조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1.5명의 최소인력으로 매장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4단계로 분류된 메뉴 체계(마음대로 골라먹는 토핑밥, 캐주얼한식 수제도시락, 랩, 스낵 라인)를 통해 어린아이에서부터 학생, 직장인들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메뉴를 형성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어 가맹점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바비박스는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혼족열풍에 가장 최적화된 브랜드로 차별화된 아이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초보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박스는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바비박스 창업 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