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오랜 기간의 은행권 지분 매도가 2017년 모두 끝난 것으로 판단. 올해 지난해 말 남아있던 신한은행의 지분 4.5%도 모두 매각된 것으로 추정.
- 오랜 기간의 오버행 해소. 추가적인 매물 압력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휴젤= 3분기 실적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 예상. 남미, 러시아 등의 수출확대 기대감이 긍정적.
- 내년 PER(주가수익비율) 19배 수준으로 최근의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KB금융= 상대적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은 계열사를 완전자회사 편입. 손익이 2018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가장 높은 매출 성장 예상.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은 배당과 자사주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및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으로 연결.
- 최근 최고경영자(CEO) 연임과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완료되면서 경영 안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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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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