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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왼쪽), 이동욱./사진=임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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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캡처 |
‘국민첫사랑’ 수지와 배우 이동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로부터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2013년 7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는 것"이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동욱(37)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이동욱이 수지(24)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