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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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1분기 현지 시장에서 3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31%로 2위에 랭크했다.

CIRP는 삼성이 연초에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공개한 반면 애플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비자의 충성도는 애플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삼성은 70%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