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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왼쪽), 손석구.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
배우 배두나(39)와 열애설이 난 신예 손석구(35)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 소식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하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두나, 손석구는 미국 드라마 '센스8'에 함께 출연하고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가까워진 선후배 사이다.
한편 이번 열애설로 이제 막 존재감을 넓히기 시작한 배우 손석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손석구는 지난 2016년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아이를 가지고 노는 냉혹한 남자 설악 역할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아직 짧은 경력과 낮은 인지도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손석구는 출연하는 장면마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마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손석구는 현재 KBS ‘슈츠’ 등에 출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