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픽] "연휴에 아이와 강릉 당일치기 어때요"
5월 황금연휴, 여행지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가 예술과 자연, 낭만이 어우러진 강릉의 매력을 하루 만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소개했다.━"하슬라아트월드"에서 인생샷 "찰칵"━ 첫 번째 코스는 푸른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복합문화 예술 공간, "하슬라아트월드"다.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바다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자연과 예술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특히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 하슬라아트월드 기획자 최옥영 작가의 "투영(投影), 그리고 소환(召喚)" 전시는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3m가 넘는 유리 프레임과 동해의 풍경이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한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관람객은 유리에 비친 자연과 자신을 바라보며 작품 속에서 "나"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하슬라아트월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생샷" 명소는 바로 바다카페 앞 테라스다. 오션스퀘어 맨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