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직무교육과 위촉식. /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지도점검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위생 감시원의 임무, 감시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 감시원의 활동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 2019년도 양주시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과 식품접객업소 원산지 표시제도 및 청렴교육, 음식문화와 주방문화개선 위생교육 실시 등 실용적인 교육과 함께 신규 감시원과 재 위촉자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과 직결된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애쓰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감시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명품 식품안전도시 감동양주 구현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식품안전관리기능을 보강하고 전 시민의 감시분위기를 확대 추진하고자 36명의 소비자식품 감시원을 위촉,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및 부정·불량식품판매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집단급식소, 유통전문판매업,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등 5300여개의 식품취급업소에 대하여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사고예방 및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