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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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의 밥솥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대표제품 ‘트윈프레셔’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

‘트윈프레셔’는 콩나물밥, 비빔밥, 초밥 등 무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과 잡곡밥처럼 곡물이 쌀처럼 도정이 돼 있지 않아 초고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을 하나의 밥솥으로 취사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특허기술인 ‘쿠쿠 2중 모션 밸브’를 통해 기존 압력밥솥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 초고압과 압이 전혀 없는 고화력 IH 무압을 하나의 제품에 구현했다.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60가지 레시피의 요리도 가능해 멀티쿠커로서의 기능을 하기에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내솥과 커버는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제작됐으며 커버는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가 적용돼 세척과 관리가 위생적이고 고온·고압·고스팀에 강하다.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 등도 탑재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쿠쿠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쿠쿠몰에서 트윈프레셔 인기 모델인 CRP-JHTR0610FD(6인용), CRP-JHTR1010FD(10인용) 제품을 특별가인 56만8000원, 67만8000원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