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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왼쪽), 야마사토 료타. /사진=뉴시스 |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4)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혼전임신 의혹에 휩싸였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열애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면서 아오이 유우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이 짧은 데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부터 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혼인신고서는 대리인이 제출했으며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사토 료타는 2004년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에서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NHK '인생 역전', TBS '메이드 인 재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