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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제공=tvN |
배우 송혜교가 이주영 감독의 영화 '안나'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송혜교 측 관계자는 "(송혜교가) '안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안나'는 '싱글라이더'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의 두번째 장편 영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극중 주인공 역을 제안 받았으며 오래 전부터 출연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이날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약 2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사 UAA코리아를 통해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도 있다"며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송혜교 측 관계자는 "(송혜교가) '안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안나'는 '싱글라이더'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의 두번째 장편 영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극중 주인공 역을 제안 받았으며 오래 전부터 출연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이날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약 2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사 UAA코리아를 통해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도 있다"며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