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FCEO총동문회, 광장동 가온 명동성당점 교류회 가져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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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한식전문점 ‘광장동 가온’으로 새로운 한식문화를 이끌어온 ‘광장동 가온 명동성당점’에서 지난 27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인적교류회를 가졌다. '광장동 가온'은 전통음식문화를 이끌고 있는 박효순 회장의 나루가온에프엔씨에서 운영하고 있다. 
광장동 가온을 이끌고 있는 나루가온에프앤씨은 광장동 가온 워커힐 본점, 명동성당점을 비롯해 나루가온 리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부천점을 운영하고 있다.
착한 재료로 최고의 맛을 만들어내고 있는 나루가온에프앤씨의 박효순 회장은 경기대 외식조리학과와 세종대학교 경영 MBA 석사 과정을 마치고, 최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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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한우사골을 우려낸 국물에 직접 뽑은 생면과 어우러진 품위 있는 곰국시를 비롯해 진한 한우사골 국물에 국내산 쌀로 가래떡을 뽑아 쫄깃함을 더해주고 만두 속이 국내산 고기와 야채로 꽉 찬 떡만둣국등이 특징적이다.

또 단품 메뉴로 바싹 불고기, 보쌈, 오리훈제, 모듬전, 고추장 직화구이, 녹두전, 매밀전병 등고객의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김금자 연세대 FCEO 8대 총동문회장, 김성윤 수석부회장, 박서진 사무처장, 연세대 상남경영원 배성주 부원장등이 참여했다.

한편,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12월5일 35기 수료와 12월9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2019년 송년회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20년 3월, 36기 모집을 앞두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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