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나오는 다방의 새 TV 광고가 오는 27일 공개된다. /사진=스테이션3
혜리가 나오는 다방의 새 TV 광고가 오는 27일 공개된다. /사진=스테이션3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 중인 스테이션3가 배우 혜리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스테이션3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그동안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친숙하고 애교 있는 모습이 아닌 도도하고 세련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2030세대에게는 친구 같은 편안함, 중·장년층에게는 막내딸 같은 친숙함으로 다가왔던 혜리가 이번 다방 광고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


이번 광고에서 혜리는 다방의 브랜드색상인 파란색 계열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다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휴대폰을 들고 서 있다.

또 사진 속 혜리는 오른손으로 무엇인가를 계속 받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5년 4월 다방의 첫 광고 이후 줄곧 다방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해왔다. 혜리가 함께한 다방의 새 TV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