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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인은 걸리쉬한 콘셉트부터 모던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SBS ‘앨리스’에서 극 중 주원의 절친 ‘김도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나는 대부분 주원 오빠 상대로 촬영 중인데 하나뿐인 ‘여사친’ 역할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데뷔작 ‘tvN 드라마 ‘스무살’에서 첫 키스신을 했던 소감으로 “데뷔작이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런 생각도 없고 부담감이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첫 드라마에 첫 키스신은 그냥 다 하는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다인’하면 생각나는 ‘포카리 스웨트’ CF. 캐스팅 당시의 소감을 묻자 “첫 CF인데 처음이니까 아무런 부담감도 없이 그냥 재밌게 찍었다”라고 말하며 이어서 “호주에서 촬영했는데 그냥 비행기 탄다는 생각에 신났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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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견미리 딸이자 이유비 동생’이라는 타이틀. 좋을 때도 있겠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물어보자 이제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익숙하게 느낀다”라고 답했다.
엄마 견미리에 관해서는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대본을 항상 집에서 연습하시고 나한테 맞춰달라고 하신 적도 많았다”라고 말하며 유년 시절을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