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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힘입어 자사의 매출이 급속 상승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지우와의 깜짝 만남을 앞둔 김주먹(배우 유수빈)을 위해 세리가 손수 스타일링을 해준 것.
해당 장면에 등장한 마스크팩은 메디힐의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다. 메디힐 측은 방송이 나간 직후 매출이 전주 대비 13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일명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셀프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떼어낸 후에는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광채 및 윤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부 수딩 및 결광 연출에 도움을 주는 ‘진정’ 제품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명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셀프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떼어낸 후에는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광채 및 윤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부 수딩 및 결광 연출에 도움을 주는 ‘진정’ 제품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