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분당판교 전시장 내부./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분당판교 전시장 내부./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교전시장을 20일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대왕판교로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전시장은 연 면적 14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지상 1층과 2층은 차량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오피스와 고객 라운지,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됐다.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일반 경정비가 가능하다. 볼보자동차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VCPA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및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수입차 니즈가 높은 분당 판교 지역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스웨디시 럭셔리 고객 서비스와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며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분당 판교 지역뿐 아니라 경기 동남권 고객까지 최고의 감성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