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이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변경했다. /사진=뉴스1
가수 박지민이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변경했다. /사진=뉴스1

가수 박지민이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변경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1일 "제이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이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 제이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지민이 새로운 활동명 제이미를 선택한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사용한 영어 이름이기 때문.


박지민은 앞으로 제이미라는 활동명으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로 2012년 그룹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피프틴앤드로 활동하며 '아이 드림', '섬바디', '티가 나나봐' 등의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