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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욱이 신곡 '취했나봐'로 또 한번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소감을 밝혔다.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황인욱이 신곡 '취했나봐'로 또 한번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소감을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사재기 의혹'을 언급하며 직접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황인욱은 지난해 ‘포장마차’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뒤 ‘음원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25일 황인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1위. 친구처럼 즐겁고 유쾌한 회사 가족분들과 '취했나봐'를 함께 만들어 주신 최고의 감독님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뮤직비디오 출연해주신 솔빈님 하루종일 고생 많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신곡 ‘취했나봐’는 황인욱이 ‘이별주’ 이후 6개월여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그가 ‘혼술 시리즈’를 끝내고 내는 첫 노래다. 앞서 발표한 ‘포장마차’ ‘취하고 싶다’ 등과 달리 달콤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황인욱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25일 황인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1위. 친구처럼 즐겁고 유쾌한 회사 가족분들과 '취했나봐'를 함께 만들어 주신 최고의 감독님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뮤직비디오 출연해주신 솔빈님 하루종일 고생 많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황인욱은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취했나봐'를 발표, 이 곡은 발매 당일 음원 사이트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황인욱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사재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것이 점점 진짜가 되어버리는 상황에 많이 힘들었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아 괴로웠다”며 “몇 마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저를 사랑해주고 믿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거창한 말 대신 좋은 컨디션 유지하면서 좋은 음악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황인욱이 되겠다는 약속드리고 싶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곡 ‘취했나봐’는 황인욱이 ‘이별주’ 이후 6개월여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그가 ‘혼술 시리즈’를 끝내고 내는 첫 노래다. 앞서 발표한 ‘포장마차’ ‘취하고 싶다’ 등과 달리 달콤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황인욱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2017년 ‘취하고 싶다’로 데뷔한 황인욱은 ‘친구로 지내자면서’ ‘포장마차’ ‘이별주’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공감 가는 노랫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