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32)의 남편인 코미디언 와타베 켄(47)의 불륜 보도가 나와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사진=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미녀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32)의 남편인 코미디언 와타베 켄(47)의 불륜 보도가 나와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사진=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미녀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32)의 남편인 코미디언 와타베 켄(47)의 불륜 보도가 나와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10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대다수 언론들은 와타베 켄의 자숙 결정을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와타베 켄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사 측에 자숙을 요청했다고 한다. "폐 끼치고 싶지 않다"는 식의 이유를 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중이 충격을 받은 것은 와타베 켄의 자숙 배경에 여성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은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인 와타베 켄이 여러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이 있다고도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6일에도 한 방송서 아내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거나 SNS를 통해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와타베 켄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내 사사키 노조미는 흔히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 중 한 사람으로 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