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온비드 앱 주요 개선사항./사진=캠코 |
스마트온비드는 2011년 오픈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의 모바일 앱으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물건검색, 입찰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스마트온비드’를 이용한 입찰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강화해 온비드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모바일 입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리뉴얼로 ▲위치기반 물건검색 ▲온라인 서류 인증 ▲모의입찰 서비스를 모바일에 확대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디지털 원패스·PASS(지문·얼굴·홍체 인증)를 통한 간편 로그인 기능 도입 ▲직관적 화면 디자인으로 앱 접근성을 높였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모바일에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포함해 모든 연령층에서 온비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App)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온비드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국민이 애용하는 공공자산 공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