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가 ‘강남4호점’을 연다. 사진은 강남4호점이 들어설 빌딩. /사진=스파크플러스
스파크플러스가 ‘강남4호점’을 연다. 사진은 강남4호점이 들어설 빌딩. /사진=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오는 10월 16번째 지점인 강남4호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남4호점은 스파크플러스가 ▲강남점(대륭서초타워, 2018년 12월) ▲강남2호점(강남빌딩, 2020년 5월) ▲강남3호점(여삼빌딩, 2020년 6월)에 이어 강남역 일대에 선보이는 네번째 지점이자 올해 세번째 강남역 인근 개관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지속적인 강남권 입주 문의로 연속 개관을 결정하면서 공유오피스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강남4호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입지다. 건물을 중심으로 양방향 차량 통행도 가능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접근성이 뛰어나 입주사의 높은 호응도 기대된다.

스파크플러스는 신축 빌딩 최상층인 11~14층(임대면적 6400㎡)에 프리미엄 오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강남4호점은 올해 세번째 여는 강남역 지점으로 스파크플러스의 빠른 성장과 탄탄한 내실을 실감케 하는 곳”이라며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녹지 공간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성해 최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