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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변치 않는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뉴스1 |
구혜선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에서 밤샘 작업에 몰두하는 가 하면 피아노 연주, 중간고사 과제, 반려견 돌봄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특히 과거 모습 그대로인 것 같은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프로필상 1984년생인 구혜선은 올해 한국 나이로 37세다. 지난 2002년 연예계에 데뷔한 구혜선은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변함 없는 외모를 뽐내며 '동안 미모의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일상을 전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