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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단독 화보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렌은 "한 컷 한 컷 진행할수록 더 기대가 됐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히며 열린 마음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렌은 패션과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밝히며 "어린 시절부터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에 서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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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묻는 질문에는 "단지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 오늘 찍은 화보 속 모습도 그 모습 중 하나다. 늘 새로운 걸 창조하고 시도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싶다"고 말하며 머물거나 안주하지 않는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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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렌은 2020 봄 8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을 통해 과감하고 치명적인 밤을 선사한 후, 하반기에는 긍정의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하며 바쁘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