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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사거리 다정빌딩 전광판. (국민의힘 제공) © 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서울 7개 주요 지역 옥외 전광판에 '당원 선거인단 모집' 광고 영상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Δ광화문 Δ남대문 Δ구로디지털단지역 Δ신촌 Δ여의도 Δ잠실 등 7곳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당원 선거인단 모집 홍보에 나선다.
홍보본부장을 맡은 김은혜 의원은 "'국민의 일상을 회복시켜드릴 대선 후보'를 국민이 직접 선택하기 위해 선거인단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광고는 국민의힘 유튜브 '오른소리'에도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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