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은 해프닝?… 이다인, ♥이승기가 찍어줬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배우 이다인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한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인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이다인이 담겼다. 누군가 찍어준 듯 레스토랑 옆을 걷고 있는 이다인의 뒷모습 사진에는 깊게 파인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목선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 위에 앉아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다인은 지난 5월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다인은 지난 8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