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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모니카와 립제이가 외로움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모니카는 립 제이에게 연애와 결혼운에 대해 물었다. 립 제이의 아버지가 명리학을 공부 중이라 사주를 봐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립 제이에게 아버지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서는 뭐라고 했냐고 물었다. 립 제이는 "모니카와 제가 전생에 부부운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모니카와 립 제이는 연애를 하고 싶다는 공감대로 대화했다. 두 사람 모두 외로워하고 있다고 한다. 립 제이는 "만날 기회가 많이 없다 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결혼은 모르겠는데 연애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립 제이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너무 상냥해서 얼른 끊어야겠다 했는데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더라. 어디냐고 했더니 중매라고 하더라. 내 번호 어떻게 아냐고 물었더니, 내가 2년 전에 괜찮다고 했다는 거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 있다고 거짓말하고 끊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모니카가 "2년 전에 남자 친구 있었지 않느냐"고 말해 립 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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