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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 7명(사무, 고객서비스, 전기에너지설비, 운전) △기간제 11명(관광책임위원, 시설관리보조, 안내사무보조, 청년 체험형 인턴)이다.
공사는 직무중심 기반 공정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하며 지역인재·고졸자·청년층 등을 위한 제한경쟁을 포함해 채용의 형평성과 다양성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원자 접수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형별 절차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