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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달 경남 양산시에 첫 자이(Xi)인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지하 2층~최고 29층의 6개동 84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 총 84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 예정이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들어서는 동양산 웅상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산동은 양산시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양산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도보권 내 평산초와 웅상도서관이 있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2021년 착공해 조성 중인 약 9만9680㎡ 규모의 웅상센트럴파크(예정)가 맞닿아 있다. 웅산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층의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공원, 조경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웅상센트럴파크 동쪽 회야강 일대에 문화·체육·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의 입주는 2028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