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오는 25일 게임과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8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삼정KPMG
삼정KPMG가 오는 25일 게임과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8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삼정KPMG
삼정KPMG가 오는 25일 게임과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8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콘텐츠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구체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를 공유해 성공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넷플릭스 콘텐츠인 오징어게임의 전세계 흥행 등 콘텐츠 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업들의 회계, 세무 이슈에 대한 사전적 영향 분석과 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웨비나에서는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의 '콘텐츠 산업 주요 트렌드 및 전략' 발표에 이어 강승미 삼정KPMG 상무와 홍하진 상무가 각각 '콘텐츠 산업 관련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와 '콘텐츠 산업 관련 최근 세무 이슈'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문상원 삼정KPMG 상무가 '콘텐츠 산업 ESG 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회계, 세무 고도화 및 ESG 전략 수립 등의 철저한 준비로 K-컬처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