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BQ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BBQ 치킨릴레이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 이후 (오른쪽) 윤경주 BBQ 부회장과 (왼쪽) 박진형 희망등대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제너시스비비큐 |
이번 협약에 따라 BBQ는 내년부터 한 해 동안 약 3800만원 상당 치킨과 기프티콘을 취약계층에 후원한다. 52주 간 매주 치킨 30마리와 기프티콘 10개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각 지역 차상위계층·홀몸어르신·기초수급자·결손가정·사회복지시설·무료급식소로 선정했다. 지역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갈 계획이다.
BBQ는 지난 2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270만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상품권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총 2억원 상당 자사 가정간편식(HMR) 3900박스를 각 지역 푸드뱅크 17곳에 기부하기도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 관계자는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