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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2022.01.16/news1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발생한 해저화산 폭발에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관계 기관들이 소통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데른 대변인은 "통가 전 지역 통신이 두절돼 어떤 평가도 어렵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와 외교부는 무엇이 필요하며, 뉴질랜드가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던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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