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00억을 넘어서 올해 2022년 300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세계 3천여종 감자가 있다. 이중에 50여종 감자만 국내 유통되고 있다. 품종의 다양성을 넓히는 개념으로 농가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미소 대표는 "춘천에서 사람을 만났다. 사람을 만나서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현재는 150여명의 직원으로 사람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그루어스 모임과 맥세스컨설팅 등을 통해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를 알게 됐고, 공부를 하게 됐다. 누구나 자기만의 독을 가지고 있고 경험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실패나 포기가 과정이지 결과는 아니다.포기나 중도하차도 괜찮다"라며 "성공창업의 기반이 되는 직원들에게는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춘천 카페 감자밭에 대해서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감자빵을 만들고 1년에 1번이상 개발하고 있다"라며 "28살 첫 창업에 2년간 감자로 200여가지 음식메뉴를 개발해봤다. 감자 베이글, 감자식빵등 다양하게 개발해보고,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제품으로 출시 후 시장 반응을 다음 제품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하여 성공확률을 높이는 경영전략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대표는 "지금은 크리에티브한 것보다 선장의 역할을 한다. 배를 만드는 사람에서 지금은 선장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고 리더쉽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
MICC 춘천감자밭 이미소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