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5㎏ 감량에 성공하며 '한국의 톰 하디'에 등극했던 이장우가 2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토실토실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사진=MBC 제공
지난해 25㎏ 감량에 성공하며 '한국의 톰 하디'에 등극했던 이장우가 2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토실토실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사진=MBC 제공
지난해 25㎏ 감량에 성공하며 '한국의 톰 하디'에 등극했던 이장우가 토실토실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2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에서 보내는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이장우는 달라진 모습이 포착된다. 그는 지난해 한국의 톰 하디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100일 동안의 노력 끝에 25㎏ 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새로운 집에서 포착된 모습은 둥글둥글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장우는 "나래 회원님 집 갔다 와서 3㎏ 쪘다"는 핑계를 시작으로 '확찐자'의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는 "살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과는 친해지면 안 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등 능청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이장우는 '비주얼 3단 변신'으로 충격을 안긴 것도 모자라 혼돈의 집 상태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사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새 집이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한 짐들과 엉망진창인 부엌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는 운동방을 폐쇄하는 데 이어 거대한 운동기구를 짐 보관소로 사용하는 모습 역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