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5일 유세윤이 공개한 아내와의 부산여행 사진.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사진은 지난 15일 유세윤이 공개한 아내와의 부산여행 사진.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가수 유세윤이 아내와의 달달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세윤은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취했었다. 멋진 밤이었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것"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아내와의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를 껴안으며 엉덩이를 움켜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는 모습도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씨름하는거냐" "민하(유세윤 아들)야 동생 잘 돌봐줄꺼지?" "민하 동생 생기길 응원한다"는 등 부부의 모습을 유쾌하게 바라봤다.

유세윤은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하며 지난 2009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