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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폭탄과 라면을 연상케 하는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로 변신했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만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빨간 입술과 하얀색의 스웨트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했다.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그룹 펜타곤의 멤버였던 던과 만나왔으며 2018년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6년째 열애 중이다.
신유진 기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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