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속옷 노출 의혹을 사전에 해명했다.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하선이 속옷 노출 의혹을 사전에 해명했다.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하선이 속옷 노출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박하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투어-원하는 대로'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원하는대로 '꾸르잼'이었죠?! 첫방송 2.25%!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너무 고생한 보람이. 크흡"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도 동해 여행 촬영 당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저거 타고 '쫄보' 되어서 요즘 벌레만 봐도 너무 놀라요,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내 생애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음, 너무 무서우면 웃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에서 속옷 노출이 의심되는 장면이 나오자 "동영상은 스킨색바지 입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