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가흔이 슬랜더 몸매를 과시했다.
이가흔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장 찍고 겨우 건지는 몇 장의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마도 뒷모습이 젤 나은 것 같은"이라며 "호캉스 보내주신 고맙고 귀여운 언니덜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흔은 흰색 수영복을 입고 경치 좋은 야외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173㎝의 장신으로 알려진 그는 길게 쭉 뻗은 다리와 작은 얼굴로 황금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가녀린 팔과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슬랜더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건국대 수의학과 출신 이가흔은 수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알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