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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국내·국제선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국내선 10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국내선의 경우 10월31까지, 국제선은 2023년 3월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제주 2만6700원 ▲광주-제주 2만5200원 ▲여수-제주 2만7700원 ▲청주-제주 2만6200원 ▲대구-제주 2만6100원 ▲부산-제주 2만9100원 ▲군산-제주 3만7200원부터다.
내륙노선은 ▲김포-대구 3만2100원 ▲김포-여수 3만2600원 ▲김포-부산 3만36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8만100원 ▲인천-나리타(도쿄)·오사카·삿포로 9만6200원 ▲부산-후쿠오카 7만5100원 ▲부산-오사카 8만3100원 ▲부산-나리타(도쿄) 9만1200원부터다.
동남아는 ▲인천-마닐라·세부·클락 13만2800원 ▲인천-보홀 14만2800원 ▲인천-다낭 12만2800원 ▲인천-냐짱(나트랑) 15만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5900원 ▲인천-방콕 15만2800원 ▲인천-치앙마이 15만900원 ▲부산-세부·다낭·방콕 13만7800원 ▲부산-싱가포르 15만5900원부터 살 수 있다.
이밖에 대양주는 ▲인천-사이판 13만2300원 ▲인천-괌 15만1700원 ▲부산-사이판 11만7300원 ▲부산-괌 16만8600원부터이며 몽골은 인천-울란바토르 14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특가 이벤트 항공권은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는다.